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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석, 군공항 소음피해 및 위험 해소 해결책 내 놔

“광주와 전남 군공항-민간공항 ‘교환’이 유일한 해결책
등록날짜 [ 2016년02월17일 00시06분 ]

송갑석(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정치권이 사드(THADD)배치 문제에만 열을 올리고 50년간 지역주민들에게 고통을 준 군공항 소음피해 대책을 등한시 하는 것은 ‘이율배반’이라 지적했다.

송갑석 예비후보는 “군공항 이전 해법의 첫 단추는 광주시가 광주공항의 기능을 전남의 무안공항에 넘겨주고 전남이 인구밀집지역과 떨어진 곳에 군공항을 수용하는 것”이라 밝혔다.

송 예비후보는 이어 “광주시와 전남도 간 전격적인 합의가 필요하고, 그 이전에 군공항이 들어설 전남지역 주민들의 수용의사를 확인하는 것이 필수”라며,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정치권이 먼저 나서서 일을 시작해야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재 지역정치권이 광주군공항 문제를 방치하고 있어서 문제”라고 지적했다.

송갑석 예비후보는 “광주와 전남이 운명공동체인 만큼, 광주공항과 무안공항 양향 체제가 계속된다면 광주도 죽고 전남도 죽는다는 사실을 직시해야한다”며 “향후 군공항 이전 문제가 불거질 때 국방부와 국토부 등 중앙정부의 협상력만 높아질텐데, 이는 광주와 전남은 스스로 비전을 갖지 못한 채 중앙정부의 의지를 수동적으로 집행하는 손발로 전락하는 것”이라 밝혔다.

또한 송 예비후보는 “정치가 모셔야할 주권자는 현재 세대뿐만 아니라 미래세대까지” 라며 “우리 후손들에게 여전히 도심을 흔드는 전투비행기의 굉음과 거미줄이 쳐진 광주·무안공항을 물려줄 것인지, 굉음과 위험이 사라지고 전세계와 가까워지는 국제적 무안공항을 물려줄 것인지 지금 결정하고 지금 이야기 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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