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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중국 랴오양시와의 13년간의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중국랴오양(중국요양)공원 조성” 사업을 본격추진 한다고 24일 밝혔다.
중국랴오양공원은 오는 3월에 착공하여 5월에 장생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고래축제 기간에 맞춰 준공할 계획으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인근 피크닉장 일원에 조성된다.
공원은 3,903㎡의 규모로 중국 랴오양시의 상징물인 백탑조형물과 중국정자, 누창담장, 사자상, 석교, 연못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고 우산나무, 모란, 중국단풍 등을 식재하여 중국풍의 특색 있는 휴식공간과 이색적인 볼거리로 꾸며질 예정이다.
양도시간 우호관계를 상징하는 공원조성은 지난해 10월 8일 서동욱 남구청장이 랴오양시를 방문하여 페이웨이둥 랴오양시장에게 제안하여 이루어 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중국랴오양공원이 조성되면 상호교류 증진의 거점으로 양 도시간 우호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뿐만 아니라 장생포고래문화마을의 새로운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