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시장 김한겸)는 감소하고 있는 수산자원의 증강을 위해 오는 12일‘어린고기 표지방류 사업’을 실시한다.
‘어린고기 표지방류 사업’은 사업비 5,000만 원을 투자하여 정착성 어종인 볼락과 붉은쏨뱅이 4만 2천미를 거제시 브랜드슬로건(
)이 새겨진 표지(Tag)를 부착하여 일운면 서이말과 장목면 이수도 해역에 방류하여 방류어종의 이동 경로를 확인하고 자원조성 효과를 검증한다.
그동안 거제시에서 추진한 종묘방류사업을 보면 ‘95년부터 ‘08년까지 21억 6,300만원을 투자하여 넙치, 볼락, 돔, 전복 등 2,077만 6천미를 방류 하였으며 ‘09년에도 8억 원을 투자하여 해역별 특성에 적합한 정착성 어종인 전복, 볼락, 붉은쏨뱅이 등을 방류하고 있다.
거제시는 앞으로도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종묘 방류사업으로 수산자원 감소에 따른 어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수산자원의 증강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아울러 어업질서 확립을 위한 금지체장 포획행위 등 불법어업 예방을 위한 지도,단속에도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어업인은 수산자원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조업 시 채포된 치어 및 어린고기는 필히 방류하고 표지 부착 어류를 포획할 경우 거제시 해양수산과로 통보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