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이뉴스 오수정 기자=]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 김동철 국회의원이 “정권교체, 이 시대 최고의 개혁!”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국민의당 공동시당위원장인 김동철 의원이 광주광역시 광산구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5일 오후 4시 월곡동에 있는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당 소속인 박지원 의원을 비롯한 박주선 의원, 광산을에 출사표를 던지 권은희 의원과 장병완 국회의원이 참석하여 김동철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를 축하했다. 광산구에서는 광친회장인 강박원 전 광주시의장을 비롯하여 고정주 광산구생활체육회장, 염동철·김성도 전 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장, 박정희 광산구새마을부녀회장 등 사회단체장과 지지자 등 약 1천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또한 광산구갑에 출사표를 던진 이상경 예비후보도 참석헤 눈길을 끌었다.
국민의당 안철수 공동대표는 영상을 통해 “김동철 의원을 지지해주는 것이 국민의당을 지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김동철 예비후보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통해 힘을 실었다.
김동철 예비후보는 “계파 패권주의와 진영논리로 국민에게 외면 받아온 더불어민주당으로는 정권교체에 결코 성공할 수 없다” “광주에서부터 국민의당의 압도적 승리로 정권교체의 교두보를 기필코 만들어 내겠다”고 역설했다.
김동철 예비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패권정치를 비판하며 광주지역 국회의원 중 가장 먼저 탈당해 국민의당에 입당하여 최근 국민의당 중앙당에서 광주지역 다른 현역의원들과 함께 수도권 출마를 권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광주광역시 광산구갑은 선거도 치르기 전 공천대결이 치열하다. 4선을 노리는 김동철 의원에게 대항하여 당 내에선 김경록 대변인, 윤봉근 전 광주시의장, 이상경 변호사 등이 경합 중이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용빈·임한필·허문수 예비후보가 일전을 기다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