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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후 7시 ‘펑’하는 축포소리와 점등식을 시작으로 수암상가시장내 야시장이 성공적인 첫걸음을 떼었다.
개장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서동욱 남구청장, 안수일 남구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과 울산 첫 “야시장”이라는 기대감과 호기심에 방문한 주민까지 그야말로 수암상가시장은 인산인해로 축제분위기를 자아냈다.
야시장은 상인 회원은 물론 다문화가족, 외부상인이 참여해 50여개의 매대에 한우구이, 다문화 먹거리, 수공예품, 캐리커처, 타로점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밤늦게까지 즐거움을 선사했다.
값싸고 질 좋은 한우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아이 손을 잡고 찾은 가족단위 손님의 오순 도순한 광경, 예쁜 수공예품 매대 앞을 기웃거리는 젊은 고객, 잘 접하지 못한 다문화 음식 앞에서 고민하는 손님 등 다양한 모습이 연출되었으며, 통행에 불편할 정도로 8,000여명 이상의 많은 방문객은 야시장의 성공을 미리 선보이는 모습이었다.
수암상가시장 상인회는 이날 개장식을 시작으로 당분간은 매월 마지막 주 금․토요일(월 2회)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운영하고 점진적으로 참여 상가를 늘여 상설화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오늘 야시장을 찾은 많은 고객들의 즐거운 모습에 같이 행복했고 감사했으며 이를 계기로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