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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쳐기업 엠비아이, 전기차 변속기 수출 합작계약

중국 내수시장 판매와 전세계 수출 위한 공동 개발-제조 합작에 관한 계약 체결
등록날짜 [ 2016년04월04일 10시50분 ]
 
변속기 전문기업 엠비아이(대표 유혁,
www.mbigear.com)는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기업인 B사와 연간 2륜 전기차용 모터 2단변속기 최소 2백만대 이상, 년간 2억달러(한화 2천3백억원) 규모의 제품 공급에 합의하고, 최근 정식 합작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B사는 지난 100여 년간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회사로 명성을 떨쳐온 거대기업으로, 2014년 중국에서만 약 400만대 이상의 전기이륜차용 모터를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700억 유로(한화 90조원)의 매출을 올렸다. 임직원 수는 2015년 말 현재 약 40만명이다.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기업인 B사가 '엠비아이'와 변속기 개발계약을 전격 체결한 것은 기존 감속기 방식의 전기차는 속도와 주행거리, 가격 및 등판능력에 한계가 있어, 구동모터와 전기차 전용 2단변속기를 결합해야 향후 전세계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장악할 수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에 B사와 합작 계약한 전기차 모터 2단변속기는 엠비아이가 독자 개발한 모델로, 평지 주행시 고속-저토크, 등판 주행시 저속-고토크로 2단 변속이 가능해 모터 2개 이상의 효과를 내며, 배터리와 모터 사용량도 크게 줄여 각종 전기차량 원가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고, 1회 충전시 주행거리도 50%~100% 이상 연장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유혁 엠비아이 대표는 "영업보안에 대한 합의 때문에 B사 회사명을 공개할 수는 없지만, 깐깐하기로 유명한 세계 최대의 자동차 부품회사 B사와 연간 2천 3백억원 규모의 전기차 2단변속기 공급계약을 체결한 것은, 엠비아이 전기차 변속기의 기술력과 품질이 세계 최고의 수준임을 다시 한 번 확인한 계기가 됐다"고 평가하고" 우선 세계시장의 96%를 차지하는 중국의 전기스쿠터와 전기오토바이 시장을 집중 공략해 2~3년 내에 세계 최대의 전기차 변속기 전문기업으로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엠비아이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지난 3월31일부터 4일간 열린 '제1회 서울모터사이클쇼 2016'에 이번에 B사와 계약을 체결한 2단변속기, 전기자전거용 3단, 5단, 12단 변속기와 전기 오토바이, 전기 스쿠터에 적용가능한 전기이륜차용 2단변속기 10여종을 출품해 전기차 업계에 폭발적인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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