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을 앞두고 광주 서구 전·현직 시·구의원, 문화예술계, 청년 인사 2016명이 기호 2번 송갑석 국회의원 후보(더불어민주당/광주서구갑)에 적극적인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들은 “우리가 강력하게 교체를 원했던 현역 국회의원들은 모든 책임을 더불어민주당에 떠넘기고 <국민의당>으로 당적만 바꾸어 출전했다” 며 “겉으로는 새정치를 외치면서 실제로는 정치생명 연장을 위한 구정치의 첨단을 걷고 있다” 고 목소리 높였다.
송갑석 후보 지지선언에는 김보현, 서미정 광주시의원과 천희철, 김동식, 오향섭 전 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서구지역 전·현직 시구의원들과 허달용, 김병택 화백 등 문화예술인을 비롯한 광주시민 2016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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