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충무중학교총동창회장 이,취임식 지난 4월21일 통영시 정량동 엔쵸비호텔에서 열렸다.
제2대 이한규(1기) 회장이 이임하고 제3대 김만정 회장이 취임하는 자리에는 김상간 충무중 운영위원장과 동문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한규 이임회장은 “역사가 오래되지 않아 40대 중반인 저희들이 1기 졸업생이라 선배도 없고 후배들을 이끌어 동창회를 활성화시키려 노력했으나,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다. 취임하는 김만정 회장은 저의 부족함을 메워 총동창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만정 취임회장은 “이한규 회장과 김태영 초대회장의 노력으로 총동창회가 유지돼 왔으며, 두 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총동창회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후배 기수들과 긴밀한 협조를 해 나갈 생각이다. 비록 역사는 짧지만 우리가 총동창회를 발전시켜 놓으면 후배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아무쪼록 모교와 동창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상간 학교운영위원장은 “막내가 충무초 4학년때 학교운영위원을 하면서 학교에 대한 관심을 가져 봤다. 근데 통영에는 통중,통고가 있더라, 그래서 열악한 학교들을 찾아다니며 애들이 다니지 않는 학교에 지역위원으로 운영위원장을 13년째 맡아오고 있다. 마산상고를 나왔는데 자랑스럽다. 동창회가 잘 돼 있기 때문이다. 충무중도 총동창회가 활성화 돼 후배들이 자랑스런 모교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동창회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한편, 충무중은 1983년 개교(4학급,257명)하여 2016년 2월 31회 졸업생을 배출해 졸업생이 총 11,652명이다. 현재 1기 졸업생들은 47세로 사회에서 한창 중책을 맡아 일하고 있는 40대 중반으로 총동창회를 이끌어가기에는 현실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총동창회에서는 내부결속을 다지는 한편, 각 기수별 모임을 활성화는 일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