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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벅수골’, 통영로드스토리텔러 시즌 2

*문의 : 극단 벅수골 기획사무국 055-645-6379
등록날짜 [ 2016년05월08일 01시42분 ]


나붓등 작품은 통영시 산양읍 세포(가는개)마을의 나붓등 설화를 희곡화하여 2013년 경남시도기획지원사업으로 전통문화자원의 인식을 통해 지역전통문화자원을 발굴하는 목적으로 세포마을 주민들과 극단 벅수골 배우들이 함께했었던 작품으로 올해는 극단 벅수골 전문배우들로 구성하고 노래와 무용을 곁들여 재창작되어져 관객들에게 선보이려고 한다.
 
이 작품은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참 작은행복한 아이러니한 상황적 삶의 메시지를 던져보고자 사상누각의 차원에서 음악무용극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장영석 작,  장창석 연출, 윤용우 음악작곡 및 감독, 이경림 안무로 경남공연장상주단체 통영시민문화회관, 극단 벅수골 주최 주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경상남도의 후원을 통해 5월28일(토) 오후 3시, 7시30분,  6월 4일(토) 오후 3시, 7시30분에  통영시민문화회관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통영시민문화회관과 극단 벅수골은 통영이야기 통영 로드 스토리텔러 시리즈를 계속 무대에서 선보이고 있다.

  경남공연장상주단체 극단 벅수골은 2016년 통영이야기 컨텐츠를 계속 개발해 나가며 통영이야기꾼시리즈로 배우들과 함께 공연에 관한 이야기, 공연소재로 활용된 통영 공간, 통영 인물을 관객들과 이야기 나누며 찾아 떠나는 연극여행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 시도 할 것이다. 그  첫발로 동피랑 공연을 통해 동피랑 마을 등 연극 안, 밖 무대의 다양한 활동도 함께 펼친다.

 나붓등 작품은 사랑티켓 참가작으로 사랑티켓사이트에서 예매를 하면 60% 할인 된 가격으로 관람 할 수 있다. 공연문의는 극단 벅수골 기획사무팀 055-645-6379로 하면 된다.

*문의 : 극단 벅수골 기획사무국 055-645-6379
*관람료 : 현매 – 일반 25,000원 / 청소년 15,000원,
             사랑티켓 예매 (60%할인) - 사랑티켓 홈페이지 참조  http://www.sati.or.kr

*작품줄거리 / 작가 : 장영석
일제 강점기 시절 가는개마을에 방배로 방질하며 생계를 이어가는 금돌이는 부친이 돌아가도 반반한 묘 자리조차 쓸 수없이 가난하여 아무도 묘를 쓰지 않는 ‘나붓등’에 초라하게 흙으로 덮어 놓았다.

세월이 흐르고 변함없이 방배를 타고 방질을 하던 어느 날 거물에 걸려던 금(金)궤를 건져 올린다.
졸지에 부자가 된 금돌이는 ‘나붓등’ 묘 자리가 명당이라 생각하여 부친의 은덕을 기리기 위해 묘 자리를 봉분과 돌 비석을 세워 새로이 단장하고 영세한 방질로 끼니걱정에서 벗어나 정치망(定置網), 들망을 비롯한 어장사업으로 어장애비로 거듭나며 승승장구 해갔다.

지반이 약한 나비 꽁지부분에 세워진 비석은 세월의 무게와 함께 내려앉아 파도에 휩싸여 물속에 가라앉았다.
그때부터  어장은 고기가 들지 않아 빚더미에 시달리다 금돌이는 패가망신 하여 마을을 떠났다. 지금도 나붓등에 초라한 묘 자욱이 있고 사상누각(砂上樓閣)이라는 교훈을 간직한 채 비석은 마을바다 속에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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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규(경남통영)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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