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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은 지난 25일 강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강진군 경관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했다.
군은‘남도경관 1번지, 길이 살아 있는 도시, 강진’을 경관 계획의 미래상으로 설정하고 경관권역, 경관축, 경관거점 및 중점경관관리구역 등에 대한 경관 관리방안을 제시하고 가이드라인 및 실행계획을 마련한다.
이번 공청회는 관계 전문가와 군민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진군 경관계획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전문가 토론, 참석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남승진 교수는“경관계획은 안전성과 쾌적함을 갖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계획이 되어야 한다”며“경관심의 등 지침에 반영하여 본 계획이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돼야 한다”고 말했다.
송태갑 박사는“강진군의 경관계획을 수립하여 지역을 디자인하고 유지․관리하는 과정에 주민들과의 공감대 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주민들은 마을자원 등 지역자원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섬세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건축, 토목, 경관의 조화를 기본으로 하여 개발과 보전이 적절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종 개별법과 함께 경관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향후 군 발전과 경관관리에 초석이 될 수 있는 경관계획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은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에 대해 관계 전문가 검토 및 협의 후 군 경관계획에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