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복분자‧장어 요리경연대회
고창군 대표 특산물을 소재로 열린 ‘풍천장어와 함께하는 2016 고창 복분자와 수박축제’에서 복분자‧장어 요리 시연회가 열렸다. 18일 축제가 열린 선운산도립공원 특설무대에서는 복분자와 장어의 우수성과 새로운 음식 발굴 및 고창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맛에 취하고, 건강 채우고!’란 슬로건으로 ‘복분자·장어 푸드테라피 요리 경연대회와 정호영 스타셰프와 함께하는 복분자·장어 요리 시연회’가 열렸다. 또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와 ‘쿡가대표’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정호영 스타셰프의 요리 시연회가 함께 마련돼 관광객들은 정 셰프의 요리를 시식도 하며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고창의 대표 특산물인 복분자와 장어를 푸드테라피와 접목해 오는 2018년까지 총 18억을 투입해 추진하는 ‘복분자장어 푸드테라피 사업’ 일환으로 기획됐다. 군은 그동안 ‘복분자장어 푸드테라피 사업’을 통해 외식업체 메뉴개발과 고창의 음식문화관광 여행상품 개발 및 푸드테라피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경연자들이 평소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뽐내고 다양한 요리를 선보여 고창군의 먹거리를 확장하고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농‧수산물의 생산부터 제조, 판매, 관광까지 모두 아우르는 6차산업화를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결과 복분자소스를 곁들인 장어스테이크 요리를 선보인 전북과학대학교 ‘아띠’팀이 대상을, 깐풍장어요리를 선보인 ‘박가네한우’팀과 장어강정요리를 만든 ‘고창북고등학교’팀이 최우수상을, 복분자크레페 수제트와 수박국수를 선보인 ‘감사합니다’팀과 장어초밥과 장어임자수탕요리를 만든 ‘복받은장어’팀이 우수상을, 그 외 15팀에게는 장려상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