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석씨가 지난 10일 감곡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범죄예방 극대화를 위한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등 협력치안에 적극 기여한 공로로 정읍경찰서장 감사장을 받았다.
방범용 CCTV 설치는 감곡면 생활안전협의회를 비롯 시의원(김철수), 감곡면장(이선규), 감곡파출소장(김용인) 등 기관 간 긴밀한 협업에 기반한 치안 인프라 구축의 모범사례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감곡면이 고향인 김흥석씨는 1983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감곡면에서 발생되는 대부분의 민원을 발 벗고 해결해주는 베테랑 직원으로, 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며 동료 간에도 일명 ‘해결사’로 통하는 모범적인 직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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