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국내 유일의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의 공개방송으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각지로 찾아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연내용으로 다양한 지식과 더불어 무한한 상상력과 감성을 키워주는 공연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2009년 상반기에 통영과 대구 단 2곳에서만 공개방송을 할 예정이며, 이번 통영 공개방송을 위해서 이군현 국회의원(한,통영.고성)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군현 의원은 공개방송 녹화 당일 현장인 통영 시민문화회관을 직접 찾아 서울에서 이번 방송을 위해 통영까지 내려온 약 100여명의 EBS 방송스텝들을 격려하고, 유아들과 함께 참석한 학부모들과 함께 유익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날 공개방송은 약 3차례에 걸쳐 만5~8세 유아와 학부모 등 3,500여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통영/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