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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농부들’은 2016년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하는 강소농 교육 중 SNS마케팅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농업인들의 열정으로 시작하였다.
귀농을 하여 새로운 출발을 꿈꾸는 김학수 대표를 중심으로 15명의 농업인들은 각자의 작은 능력이 모여 큰 힘이 될 것이라는 희망에 저녁이 되면 항상 작은 테이블 위에 머리를 맞댄다.
친숙하지 않은 컴퓨터와 마주 앉아 저녁 10시가 넘는 시간까지 SNS교육을 받기도 하고, 회원 농가의 집에서 서로의 좋은 아이디어를 나누기도 하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기도 한다.
김학수 대표는 “비록 빠른 시작은 아니지만 이렇게 좋은 인연을 만나 무언가를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는 큰 선물이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감사해 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낮에 힘들게 농사일을 하고 또 늦은 저녁시간까지 이렇게 열정적으로 수업을 받는 모습을 보면 진정 농업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되며, 농업을 미래의 생명산업으로 육성하고, 의식을 같이한 농업인들이 창업농으로 도약하여 6차산업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2011년도부터 2016년도 까지 지속적으로 430여명의 강소농을 육성 하고 있으며 현재 강소농 자율모임체 기반의 대표적인 모임체로는 ‘별난 농부들’과 ‘참농군’ 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