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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 빳데리충전소가 7월 프로그램으로 일렉트릭 즉흥음악, 퓨전 국악, 스카 밴드,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 댄스파티 등과 워크숍, 영화 시사회, 영화 상영, 휴먼북(사람책) 콘서트 등을 마련했다고 전통기획사 용문이 밝혔다.
2일 오후 7시에는 <눈이라도 내렸으면> 시사회를 진행한다. 일급뇌성마비 장애를 가졌지만 행위예술가이자 무용가,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강성국의 장편영화다. 영화 상영 이후에는 배우 강성국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된다. 시사회 이후 영화 상영은 주말마다 7회에 걸쳐 상영하며. 시사회는 무료이나 이후 상영은 유료로 볼 수 있다.
2일과 3일 오후 3시에는 강성국의 신체워크숍 '잠든 감각 깨우기'를 공연한다. 장애의 몸과 비장애의 몸이 만나는 주제의 워크숍으로 '몸과 정신의 에너지를 통해 세상을 넓고 깊게 보자'는 취지의 워크숍이다. 참가비는 3만원으로 15명 선착순 모집한다.
이후 7일 오후 7시 30분에는 일렉트릭 즉흥음악과 라이브 드로잉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자연에 관한 지극히 다양한 표상'이란 주제로 실험예술가 김백기, 백수연 작가가 참여해 라이프 드로잉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9일 7시 30분에는 해금을 주축으로 25현 가야금, 타악, 신시사이저 등 국악기와 양악기로 구성된 퓨전 국악 그룹 '페르시안 블루'의 ‘感.情’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23일 저녁 7시 30분에는 스카 밴드 '사우스카니발'이 공연, 27일 오후 7시에는 사회적경제네트워크 휴먼북콘서트 '톡talk톡 드로잉 파티'를 진행한다. 각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 정보를 교환하자는 취지의 토크형 인문학 파티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미친댄스파티'는 28일 오후 7시 30분 예정이다. 자리돔, 광어 파티에 이어 이번에는 돔베고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빳의 프로그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