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다시 만나요! 2016 대구치맥축제 폐막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은 중복인 7월 27일(수) 개막하여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37℃ 불볕 더위속에서도 관람 프로그램 19종과 참여 프로그램 17종 및 체험 프로그램 12종 등 총 48종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전국의 치맥 마니아들을 축제장소인 두류공원으로 모이게 해 내년 5회를 앞두고 대성공을 거뒀다는 평가다. 올해 치맥축제는 시민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사전에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을 대상으로 공연팀을 공개 모집하여 축제기간 동안 △2·28주차장(치맥 라이브 펍)에서는 17개 팀 84명, △야외 음악당(치맥 피크닉 힐)에서는 25개 팀 366명, △두류공원 거리에서는 ‘찾아가는 치맥 공연단’ 10개 팀 90명, ‘프린지 공연’ 18개 팀 94명, 총 70개 팀 634명이 공연하여 시민 참여형 축제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주최단체인 (사)한국치맥산업협회는 “이번 축제기간 관람객수는 전년보다 25% 증가한 110만 명으로 추산하며, 이중 외국 관람객은 7만 명 정도로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세계적 축제로 발돋움 하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치맥축제에는 92개 업체 222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의 이름에 걸맞게 40여 치킨업체와 20여 맥주 브랜드가 참가해 명실공히 국내 유일의 치맥축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제기간 치킨 40여만 마리(60억 상당), 맥주 30여만 리터(18억 상당)가 소비되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생산유발효과 225억 2천만 원, 부가가치유발효과 79억 6천만 원, 고용유발효과 258.3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사)한국치맥산업협회에서는 행사를 마치고 바로 중국 칭다오로 건너가 칭다오맥주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대구 홍보관을 운영함으로써 대구의 문화와 산업을 알리고 치맥축제도 함께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지에서 민간교류의 장으로 열리는 만큼 시설과 운영에 심혈을 기울여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8월 3일에는 칭다오맥주페스티벌 주무대에서 대구의 날 행사도 개최하여 대구의 위상을 한껏 드높일 예정이다. 심재찬 축제공동조직위원장은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리며, 내년 5회째를 맞는 치맥축제를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치맥 마니아들이 폭염의 도시 대구로 다시 모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