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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확산을 위해 오는 20일 오후 8시부터 8시 30분까지 3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
이 소등행사는 ‘뜨거운 지구, 30분 쉼표’ 라는 주제로 환경부와 전국 지자체에서 동시에 시행하는데, 시는 청사를 포함한 공공기관 3개소와 롯데백화점 등 대형건물 2개소, 상남동 대동아파트 2810세대가 참여하며, 창원광장 주변 가로등도 동시에 소등된다.
또한 시는 이와 함께 그린스타트 운동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진단주간’을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진단주간에는 소등행사에 참여한 3개소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에너지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전기와 수도 사용량을 기준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정하는 등 에너지 컨설팅을 실시하며, 가족 구성원수에 따른 온실가스 평균배출량 수치와 비교해 가정에서 에너지절약 실천을 통한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30분간 소등행사를 통해 409kg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 모두가 지구 온난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을 생활화 하도록 널리 알리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