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주최한 2009 어르신 정보화 제전에서 순천의 오영기 할아버지가 75세이상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2009 어르신 정보화 제전은 고령층의 정보화 능력 향상으로 세대 간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열린것으로 시도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150여 명의 어르신들이 지난 17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정보검색 및 문서편집 능력 시험을 치뤘다.
평소 영어회화와 일본어가 능통한 오영기 할아버지는 순천 노인 종합복지회관 개관 이후 줄곧 노인복지회관 정보화 교실에서 주2회 컴퓨터 수업을 받으면서 끊임없는 자기 개발을 하고 있다
처음엔 독수리 타법으로 시작한 컴퓨터 실력이 하루하루 늘어가면서 이젠 친구, 손자들과 메일을 주고 받고 컴퓨터도 가르쳐 주는 등 인터넷이 생활화 됐다고 한다.
오영기 할아버지는 시 정보화 교실을 통해 컴퓨터를 접하게 되었으며 열심히 공부한 결과 좋은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2009 어르신 정보화 대전은 지난달 도 예선을 거친 참가자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도 대회에서 순천시는 오영기 할아버지와 박승우 할아버지가 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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