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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도입과 관련한 국민의당 입장(논평)

이정현 대표!! 최순실 복심, 대통령과 청와대 특검 검토, 비서진과 내각 전편개편해야
등록날짜 [ 2016년10월27일 02시13분 ]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26일 “최순실 게이트 관련 2개의 논평”을 잇따라 발표했다.

 손금주 대변인은 먼저 “이정현 대표는 대통령이 아닌 최순실씨의 복심이었나” 라는 논평을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이정현 대표가 최순실 게이트의 책임을 묻는 당 지도부 사퇴요구를 거부했다. 오히려 당에 상주하면서 사태 수습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정현 대표는 현 정부 정무·홍보 수석을 지내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활동한 것은 물론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왔다.

 그런 이정현 대표가 최순실씨를 몰랐을 리도 최순실씨의 국정농단을 몰랐을 리도 없다.

 이정현 대표가 진정 충심으로 대통령을 모신다고 했으면 대통령이 최순실씨에게 휘둘리는 꼴을 용납해서도 안 되고 바른 말로 대통령을 이끌었어야 했다.

 집권여당의 대표가 된 이후에도 청와대 홍보수석마냥 활동하고, 여당 대표임에도 무리하게 단식투쟁을 하면서 일주일이나 국감을 지연시킨 이정현 대표는 공당 대표로서의 자격도, 대통령의 충신임을 자랑할 자격도 없다.

 “이정현 대표는 대통령이 아닌 최순실씨의 복심이었는지 진실을 밝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서“특검 도입과 관련한 국민의당 입장”이라는 논평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국민의당은 대통령과 청와대에 대한 특검 등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

 특검 도입이나 탄핵소추 등이 현실적으로 실익이 없고, 오히려 정략적으로 이용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위해서도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모든 진실을 밝힘과 동시에 문고리 3인방을 국정에서 완전히 배제시키고, 이원종 비서실장, 우병우 민정수석 해임을 포함한 비서진과 내각의 전폭적인 쇄신을 하여야 한다.

 “국민의당은 검찰의 수사진척 상황과 박근혜 대통령의 조치 수준을 주시하면서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고려할 것이다.” “국민의당은 이와 관련하여 27일 오전 8시 의원총회를 개최하여 추가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당의 공식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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