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2월 3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17년도 정부예산안에서 당초 정부안보다 1,385억 원이 증액된 3조 1,584억 원(경상적 복지비, 교부세 제외)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4. 29. 국회의원 당선자인 간담회 개최를 필두로 당정협의회, 대구․경북 예산정책협의회(7.29), 지역국회의원 연석회의(8.8, 10.24), 국회보좌관 TF간담회 개최(6.20, 10.18) 등 6회에 거쳐 국비확보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권영진 시장은 국비확보에 있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취지에서 대구·광주 국회의원과 대구시·광주시 공동 주관으로 예산정책간담회(’16.8.8.) 개최, 양 지역의 기획조정실장(대구시 구본근, 광주시 김종효) 들이 연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해당 상임위원회 소속 양 지역 출신의원을 차례로 만나 예산지원을 요청하는 ‘달빛예산동맹’(’16.10.26.)을 추진하는 등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행보를 통해 국비확보에 큰 힘을 보탰다.
지난해 예타가 통과된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96억 원), 국가산단 블록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58억 원) 등 미래 먹거리 산업인 에너지산업에서 대구가 선도적인 주도를 할 수 있는 재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지난 11. 30 새벽 서문시장 화재로 피해를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화재 수습 및 복구관련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였다.
서문시장 재해지원 융자를 위한 소상공인지원(200억 원), 상인교육 및 시장인프라 지원(15억 원), 전통시장 선진화방안 연구용역(10억 원)이 신규로 반영되어 서문시장의 조속한 피해복구와 전통시장 선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가 3조 1,584억 원의 국비를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어려운 국정상황하에서도 12명의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우리지역 현안사업에 한 푼이라도 더 반영하기 위해 합심하여 예산안 통과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인 것이 큰 힘으로 작용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