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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산 유기농 겉보리를 원료로 사용되고 있는 맥콜 보리음료 캔 100만개에‘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홍보문구를 삽입해 지난달 29일부터 전국의 소비자에게 판매되고 있다.
강진에서 생산된 유기농 겉보리는 지난 7월 도암면, 신전면 지역 12농가로부터 160톤을 ㈜피케이크린푸드가 매입해 도암농협 DSC 저온창고에 보관 후 1차 가공을 거쳐 ㈜일화에 맥콜 보리음료 원료로 공급되고 있다는 것.
보리수매제가 폐지된 이후, 동절기 주 소득원 개발의 일환으로 2008년 ㈜일화와 유기농 겉보리 계약재배를 추진해 시행 첫 해에는 15ha(60톤)에 불과하던 것이 2014년에는 68ha, 2015년에는 80ha, 2016년에는 100ha로 재배면적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2017년에 생산될 유기농 겉보리는 올해 잦은 비로 내년 이른 봄에 집중 파종될 계획이다.
맥콜 음료에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홍보 문구가 삽입된 배경에는 강진군과 ㈜일화가 공동 상생의 길을 모색하기위해 내년 강진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산업이 농업소득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모색됐다.
㈜일화는 맥콜음료 홍보를 위해 올 12월부터 서울·경기지역 소비자를 집중 공략하는한편 점진적으로 전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마케팅을 전개한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맥콜 음료를 찾는 소비자에게 강진의 풍부한 문화관광자원과 우수한 농수축산물, 맛깔스러운 음식 등을 접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게 됐다”며 “2017년 강진 방문의 해를 통해 농업인의 소득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