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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강진 가우도가 한국을 대표하는‘한국 관광 100선'을 선정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에따라 지난해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가우도는 강진여행과 관광의 랜드마크로서 더욱 날개를 펴게 됐다.
특히 지난해 7월15일 국내 최대 인터넷포털‘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로‘가우도’가 검색돼 전국적인 인지도와 함께 인기를 반영하기도 했다.
청자타워와 짚트랙이 함께 문을 열면서 가우도는 강진에 오면 한번 쯤 꼭 들러야 하는 것으로 관광객들은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정결과 역시 이를 입증한 셈이다.
전남권역 가운데 100선에 선정된 곳은 가우도를 포함해 순천만습지와 순천만정원, 담양 죽녹원, 신안 홍도, 완도 청산도, 장흥 정남진토요시장, 여수 오동도와 엑스포 해양공원, 보성 녹차밭,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등 12개 관광지가 이름을 올렸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의‘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관광 100선은 2년에 한 번씩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알리는 사업으로 2013년에 처음 도입됐다. 이번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은 관광지 인지도·만족도, 방문 의향 등 온라인 설문조사와 통신사와 소셜, 네비게이션 빅데이터 분석, 관광객 증가율, 검색량, 전문가들의 현장평가 등을 통해 선정됐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가우도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됨으로써 강진의 랜드마크임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면서 “이를 계기로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 성공에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