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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2017 전통시장 설명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관내 10개 전통시장이 참여해 ▲민속놀이(윷놀이, 투호놀이) ▲문화공연(풍물단 공연, 7080공연, 노래자랑) ▲할인행사(제수용품, 건어물, 과일) ▲경품행사(온누리상품권, 선물세트, 김) ▲체험행사(쌍화탕 만들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아울러 청량리청과물시장,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에서도 17일~18일 상품 할인행사, 경품 증정 등 이벤트가 진행돼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즐겁고 알뜰하게 설 장보기를 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대문구는 평소에도 직원들에게 부여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의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또한 구청 1국 1시장 자매결연을 통해 각 부서에서 사용하는 커피, 음료 등 다과류와 소모품을 전통시장에서 사용토록 권장함으로써 2016년 전통시장 구매실적이 약 6천만원에 이르는 등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