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일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43박스와 양말 286세트(5,500천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사업을 연중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지역아동센터에 도서 기증캠페인, 경로당과 소외계층을 위해 포도와 김치 등 각종 물품을 후원했다.

김시하 복지과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신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동서발전(주) 동해바이오화력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향토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