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레일바이크 착공을 앞두고 있는 삼척시와 서울에서 지하철 4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메트로가 협약을 체결한다.
시는 2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와 협약을 체결하고 해양레일바이크 조성에 필요한 기술자문과 마케팅 활동 등에 관한 협조 체제를 강화한다.
서울메트로는 35년간 축적해온 철로 관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 근덕면 궁촌리~용화리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는 레일바이크 사업이 추진되는 동안 궤도시설 및 철도관련 사용자재 공급과 레일바이크 운영 및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담당.
또한 현행 운행하고 있는 서울시 지하철 1호선~4호선을 활용해 해양레일바이크 홍보와 마케팅, 관광객 유치 활동도 지원할 것을 약속해 착공과 동시에 삼척 해양레일바이크의 차별화된 경쟁력과 매력을 적극 알릴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되어 관광객 유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해양레일바이크는 현재 진입로 이설공사와 원평소초 이전공사, 터널 및 교량 보강 공사가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레일바이크 조성공사는 7월 착공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