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순례 일번지인 땅끝 해남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국토대장정이 시작되었다.
해남군(김충식 군수)은 매년 1만여 명이 이 곳을 찾아 국토순례길을 떠나고 있는데 올해도 (주)동아제약이 후원하는 제12회 대학생 국토대장정이 1일 우수영 울돌목에서 출정식을 갖고 대장정길에 올랐다.
이날 대학생 국토순례단 출정식에는 전국의 각 대학에서 선발된 144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21일간의 대장정길에 올랐는데, 이날 명량대첩 전승지로 이순신장군의 혼이 깃든 우수영에서 출정식을 가져 출정식을 더욱 뜻 깊게 하였다.
이번 대학생 국토순례단은 1일 우수영을 출발하여 영암 등을 거쳐 임진각까지 순례에 나서는데, 이날 출정식은 김 군수와 동아제약 강신호 회장이 입사 50주년을 기념하며 함께 출정식에 참가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군은 이번 국토대장정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달 30일 강 회장을 비롯하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격려하는 등 앞으로도 국토대장정을 후원하고 젊은이들이 국토순례를 통해 국토애를 느끼고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