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6월 20일,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2017년『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발대식을 갖고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다니며 진로체험을 제공하고 있는 110여 개 참여기관에 ‘위촉장’과‘참여기관마크’를 수여했는데 호남지역에서는 영광군의 내산서원이『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를 지정받게 되었다고 1일 밝혔다.
2년전인 2015년 시작된 이 사업은 해마다 진로체험 사각지대를 발굴해 지원대상을 확장해왔으며,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와 수요를 고려하여 참여기관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왔다는 것.
한 관계자는 운영방법도 1회당 1학교 방문뿐만 아니라 인근 여러 학교 학생들이 한 학교로 모여 여러 가지 진로체험을 한꺼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미니 페스티벌’을 운영하는 등 학생들의 만족도와 효과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러한 다양한 운영방법들을 활용해 내산서원에서는 특별히 다양하게 학생들의 자투리 시간을 고려해 학생 개개인들의 체험활동 까지 배려하는 캘리그래피와 연극공연, 손톱아트, 바디페인팅, 퓨전국악 등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활동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키로 했다.
한편, 강재원 영광내산서원보존회장은 “내산서원의 다양한 진로체험 학습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적성과 흥미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며, 앞으로도 폭넓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란?>
☞ 진로체험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도서벽지, 농산어촌 소재 중학교 학생들에게 전문 직업인 멘토가 직접 찾아가거나, 학생들이 체험처로 찾아오는 형태로 진행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