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산대첩기념사업회는 지난 6일 경남 통영시청 강당에서 공무원, 시민단체 등 1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8회 통영한산대첩축제 안전대책 및 준비보고회를 개최했다.
오는 8월 12일부터 16일까지 통영시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8회 통영한산대첩축제는‘1592년 임진년의 기억’이라는 주제로, 이순신 장군의 거룩한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할 계획이다.
첫째날인‘이순신의 날’에는 해군함정입항환영식, 김천손 봉홧불 이어달리기, 고유제 봉행, 개막식이 준비돼 있으며, 둘째날인‘통제사의 날’에는 서막식 및 군점, 삼도수군통제사 행렬,한산대첩 축하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셋째날인‘전통문화의 날’에는 거북선보트 노젓기대회, 24반 전통무예시연, 명량대첩 강강술래 초청공연이 개최되며, 넷째날인‘한산대첩의 날’에는 한산대첩 재현 레이져쇼 및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마지막날인‘승리의 날’에는 한산대첩배 서바이벌 대회와 KBS통영한산대첩 축하음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류태수 집행위원장은“올해 축제는 무엇보다 안전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 매뉴얼을 작성해 사고예방과 수습대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의장 통영시장은“한산대첩축제가 우수축제를 넘어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 및 시민단체에서는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축제에서는 조선시대 군기를 이용한 책갈피와 이순신 어록이 담긴 손수건을 홍보 기념품으로 제작했으며, 거북선 모양의 비행선을 축제 행사장 상공에 띄워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통영,거제,고성/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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