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해남에 스포츠 마케팅 효과로 인한 지역경제활성화의 시원한 바람이 불고 있다.
해남군(군수 김충식)은 지난 춘계 한국중등 축구대회와 제27회 회장기 레슬링대회 및 전국대학배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한데 이어 오는 22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제37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 중고펜싱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전국 남녀 중고 펜싱선수 150개팀 1,2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꿈나무 검객들이 땅끝 해남에 모여 열전의 무대를 펼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펜싱대회는 우슬체육관에서 개최되며, 이 곳에서 처음 개최 되는 펜싱대회로서 해남중학교와 해남공고 펜싱선수를 육성하고 있는 입장에서 학교체육의 경기력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부응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펜싱대회를 비롯해 올 10월에도 전라남도민 생활체육대회개최와 각종 전국대회를 반드시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군민들의 친절한 손님맞이와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올해 전국규모의 대회가 모두 9개가 개최, 동계전지훈련으로 이 곳을 찾는 선수들과 함께 모두 1만여 명의 체육인들이 해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0억원 가량의 경제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