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관장 강병연)은 『꿈을 만드는 청소년 job-잡스케치 - 창업실전』에 3개 중학교 학생 2,100명을 대상으로 △뷰티스타일리스트 △아트스타일리스트 △푸드스타일리스트 △플로리스트 △홈아트디자이너 △연필캐리커쳐 등 6개 창업 동아리와 △통기타 △방송댄스 △연극예술 등 3개 전문 동아리를 운영하였다.

이번 창업실전은 한학기동안 9개 동아리에 150명이 총14회 참여하여, 활동과정에서 배우고 익힌 실력과 솜씨로 직접 창업아이템을 선정하고 사업프리젠테이션 설명회, 각동아리별 평가회와 대표자 평가회를 가졌다.

방송댄스, 연극예술인, 통기타 전문동아리의 공연과 6개 창업동아리의 작품전시회가 열리고 전시회에서 작품을 판매하여 수익금은 청소년잡스케치 이름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다.

광주북구청소년관(강병연 관장)은 창업전문동아리 활동을 통해 경제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꿈을 만드는 청소년 job-스케치 사업을 통해 자신이 결정한 진로 및 직업 이외에 다른 직업에 대해서도 충분한 경험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