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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해외관광객 유치 다변화를 위해 올해 출시한 ‘러시아 청소년 여름캠프’에 지난 6월부터 3차례에 걸쳐 약 200여명의 러시아 학생들이 광주를 다녀갔다.
시는 러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판매한 청소년 문화체험 관광상품 ‘루스캠프(Rus Camp)’에 러시아는 물론,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관광객도 포함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러시아 관광객이 광주를 방문할 계획이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관광상품은 광주권 주요 관광지 견학과 함께 갈비찜, 부꾸미 등 남도전통음식 체험, 빛고을국악전수관의 한국전통 사물놀이 배워보기, 운림제 부채박물관(동구 운림동 소재)에서 한국전통 부채 만들기 등 광범위한 남도문화 체험으로 채워졌다.
시는 러시아권 관광시장이 기존의 블라디보스톡, 하바롭스크, 사할린 등 극동지역에서 러시아 인근 지역으로까지 확대된 것에 의미를 두고, 향후 유치 대상을 러시아와 인근 지역 학교, 학부형 단체를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