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필 예비후보, 국내 대표축제로 ‘농다리 축제’ 승화 발표
자유한국당 김종필 진천군수 예비후보는 “기존 농다리축제를 민속예술과 맞물려 전통을 창조적으로 결합시킨 대한민국 대표 민속예술축제로 키워 전국에 농다리를 알리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1일 생활정책을 발표했다.
이에 “먼저 2박 3일간 열리는 생거진천 농다리축제를 7박 8일 정도로 기간을 늘리고 진천의 고유문화와 전국의 민속예술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여는 한편 흥과 멋을 돋구는 국악관현 대축제와 한국무용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차세대 K-danse 페스티벌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후보는 군민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안산시립국악단의 임상규 상임지휘자를 비롯한 세종대학교 춤다솜무용단의 임정희 대표, 광개토 사물놀이 권준성 단장, 서울시티발레단 김광진 단장 등 다양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 농다리 축제관련 토론을 통해 정책을 반영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