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동 전 구례군의원, 발전기금 기부 화제
구례군 용방면에서는 2018년 용방면민의 상 수상자인 김일동 씨가 지난 4월 30일 용방면지역발전협의회에 용방면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5백만 원을 기부했다.
김일동 씨는 1963년부터 30여 년간 공무원 재직 및 구례군 의원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화합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4월 1일에 개최한 제3회 용방면민의 날에 ‘2018년 용방면민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영재 용방면지역발전협의회 회장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금은 좋은 곳에 뜻깊게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