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인재 육성에 너와 내가 있을 수 없다.
화순군(전완준 군수) 공무원들은 화순장학회 기금조성에 “나부터 앞장서겠다”며 회원으로 가입한 공무원들이 월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매월 자동이체 계좌를 통해 지난 6월부터 회비를 모금하고 있다.
또 각 기관에서도 내고장 인재육성을 위해 회원 가입 또는 기금을 기탁하겠다는 문의전화가 쇄도해 인재 육성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지역사회의 앞날을 밝게 하고 있다.
군에서는 지역의 우수한 인재육성과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선진 교육도시로서의 여건을 확립하는 등 “화합과 변화속에 잘 사는 화순 건설”을 위해 영어체험교실, 방과후 학교 운영 등 교육환경발전 지원사업 및 영어캠프 실시, 영재교육원 지원 등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올해 47억원의 예산을 교육정책에 지원하여 미래발전을 위한 차별화된 정책을 실시함으로써 타 지자체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서는 지역인재 육성과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월 18일 재단법인 화순장학회 설립 발기인 대회를 개최한 후 4월 27일 설립을 마치고 재단법인 화순장학회가 2009년도 장학생 158명에게 6천3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
한편 화순장학회는 21세기는 뛰어난 창조성을 지닌 인재가 선진화순으로 도약하는 대외적인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 교육환경 개선 및 인재양성을 위해 1인 1구좌 갖기 운동 회원 모집과 기탁금 납부 등 장학기금조성 계획을 수립하여 2010년까지 50억원의 기금을 확보할 계획이다.
현재 조성된 장학금은 16억 3천 7백만원이다. 이 가운데 화순군청 출연금 16억원과 새마을운동화순군지회가「모아보자 동전모으기 희망저금통」 캠페인을 전개하여 모금한 304만8,830원, 금호아파트에 사는 김유연 어린이의 30만원, 공무원들의 복지카드 이용관련 수수료 2천 2백만원 등이다.
전 군수는 “이제 더 이상 돈이 없어서 공부를 못한다는 말은 나오지 않게 하겠다”며 “인재를 키우는 일이 가장 확실한 투자라는 본보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지속적인 교육 관련 예산 증액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