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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평창군에 따르면 각 부서에서 운영하는 위원회의 효율을 높일 방침이다.
군에서 운영되는 위원회에는 한사람이 5~6개의 위원회 임원이 되는가 하면, 여성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이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
이에 군은 각종 위원회에 군민들이 골고루 의사를 개진하고 합리성과 투명성, 공정성을 기해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위원회 구성에 관한 조례를 지난 6월 22일 제정, 공포했다.
특히, 동일인이 한위원회를 연속 3회 초과해서 위촉받을 수 없도록 했으며, 위촉위원의 40%는 여성위원을 우선 위촉하도록 해 여성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회의 후엔 회의결과를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2년 이상 위원회 운영 실적이 없는 경우엔 위원회의 폐지여부를 검토하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한사람이 많은 위원회의 위원을 할 수 없도록 만든 만큼 각종 위원회의 의사결정에 군민의 목소리가 골고루 반영될 수 있게 됐다”며“소관부서에서 관리하던 각 위원회를 기획감사실에 총괄해서 관리하는 만큼 효율적인 운영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현재 군에서 운영되는 위원회는 공직자윤리위원회 등 모두 56개의 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는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