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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생명환경농업 현장 방문 발길 이어져

참가자들 현장 직접 둘러보고 감탄사 연발
등록날짜 [ 2009년07월20일 11시41분 ]


 경남 고
성군(군수 이학렬)은 지난 5월부터 소비자단체, 인근지역 각급학교 관계자, 학생, 유통업체등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생명환경농업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현재까지 약 200명의 현장체험에 이어 지난 14일에는 마산시 교육청 직원 및 관할학교 교감, 영양교사, 급식위원 등 30여명과 서울시 성북구 사회단체 회원 40명이 방문했다.


 이들은 생명환경농업연구소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천혜녹즙, 한방영양제 등 자연자재를 시음하였으며, 토착미생물을 축사 바닥에 뿌려 가축의 분뇨가 자동 발효,분해됨으로써 악취가 전혀 발생하지 않는 복합형 축사를 방문하여 악취 없는 축사에서 건강하게 자라는 가축을 둘러 봤다.


 이어 이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생명환경농업 벼 재배단지를 방문하여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는 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생명환경농업 현장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사람들은 정말 비료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도 저렇게 튼튼하게 자랄 수 있는지 의아해 하며,“토착미생물로 땅심을 살리고 작물이 잘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주며 자연자재로 생육주기에 따른 영양처리를 하여 이렇게 튼튼하게 자라게 된다”는 백문기 농업정책과장의 설명에 모두들 놀라움과 함께 공감을 표명했다.


 또한, 성북구 신순옥 부녀회장은“지금까지 친환경농산물을 비싼값에 사 먹고 있지만 반신반의 했는데 생명환경농업으로 생산하는 농산물은 믿을 수 있다”며 즉석에서 생명환경쌀과 달걀을 주문했다. 또,“지구촌 환경을 살리고 건강을 지키는 생명환경농산물을 많이 생산하여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기를 해 달라”며 말했다.


 고성군 관계자는 7월 하순에는 사천교육청 관할 각급학교장, 영양교사 초청 및 거제시, 부산시 등의 방문이 예정되어 있으며, 앞으로 9월까지 지속적으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성군의 생명환경농업 현장에는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생명환경농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하는 기관,단체, 농업인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고성/김청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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