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2018년11월14일wed
 
티커뉴스
OFF
뉴스홈 > 뉴스 > 국제
kakao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문 대통령, 한-영국, 한-독일, 한-태국 양자 회담

메르켈 총리에게 한국 철강에 대한 EU 세이프 가드 조치 제외와 대 독일 무역적자 해소도 관심 촉구
등록날짜 [ 2018년10월20일 12시22분 ]
■ 한반도에서 진행 중인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한반도 프로세스 및 양국 간의 경제, 무역, 문화 교류 등에 대해 의견 교환
■ 메이, 메르켈 총리는 문 대통령이 언급한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를 촉진 구체적 방안 공감을 표시, 북한도 CVID를 위한 좀 더 확실한 행동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

[문재인 대통령, 테레사 메이 영국총리와 정상회담 사진]

이데이뉴스 전국취재본부장 강진원 기자
ASEM 회의 참석차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테레사 메이 Theresa May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Angela Merkel 독일 총리, 쁘라윳 찬오차태국 총리와 잇따라 양자 회담을 갖고, 한반도에서 진행 중인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한반도 프로세스 및 양국 간의 경제, 무역, 문화 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먼저 안보리 상임이사국인 영국의 테레사 메이 총리와 이어진 독일 메르켈 총리와의 회담에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에 대한 양국 정상의 일관된 지원과 지지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어 “북한은 지난해 11월 이후 핵과 미사일 실험을 중단했고,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동창리 미사일 실험장 및 발사대 폐기 약속에 이어 미국의 상응 조치 시 플루토늄 재처리 및 우라늄 농축 핵물질을 만들 수 있는 영변 핵시설 폐기 용의까지 밝혔다”며 “북한이 계속 비핵화 조치를 추진하도록 국제사회가 UN 안보리를 중심으로 견인책에 대한 지혜를 모아야할 때”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메이 총리와의 회담이 총리의 발언 순서로 20분 만에 조기 종료되자 독일 및 태국총리와의 회담이 끝난 뒤 아셈 본회의장에서 메이 총리를 다시 만나 15분간 추가로 한반도 비핵화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은 메이 총리에게 “적어도 북한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비핵화를 진척시킬 경우 북한에 대한 인도적 지원이나, 대북 제제완화가 필요하고 그런 프로세스에 대한 논의가 UN 안보리에서 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재차 강조했다.


메이 총리는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대통령께서 북한의 비핵화 문제를 진전시키는데 핵심적 역할을 하셨다”며 “대통령의 노력으로 한반도에 이전과는 다른 환경과 기회가 조성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도 “문 대통령께서 보여준 용기와 결단에 대해 감사드리며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결단으로 한반도의 비핵화 문제가 진전되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메이, 메르켈 총리는 문 대통령이 언급한 북한의 실질적 비핵화를 더욱 촉진시키기 위한 구체적 방안이 필요하다는데 공감을 표시했으며 북한도 CVID를 위한 좀 더 확실한 행동을 보여 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쁘라윳 태국 총리에게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내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 서울 개최 계획이 공식 발표될 수 있도록 지지를 당부했다.


쁘라윳 총리는 “아셈회의 참석 직전 주태국 주재 북한 대사를 통해 문 대통령님과 김정은 위원장간 생산적 대화가 이뤄지고 있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이 진전되고 있다는 얘길 들었다”며 “두 지도자의 노력을 전폭 지지한다”고 말했다.
올려 0 내려 0
강진원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문재인 대통령, EU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그 뒷이야기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문재인 대통령, EU 정상회담 (2018-10-20 12:29:57)
문재인 대통령과 프란치스코 교황 그 뒷이야기 (2018-10-19 17:35:04)
광주시교육청, 2019 수능 문답...
2019학년'푸른꿈동이 청소년방...
<김세곤칼럼>길 위의 역...
영광군,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독자기고문>수능 수험표...
광주 시 소방안전본부, ‘119이...
산림조합, 동시조합장 선거 공...
현재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