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의 고장 담양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손님맞이에 분주한 가운데 관내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친절 및 식중독 예방 교육에 나선다.
군은 다음달 14일까지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는 죽녹원과 대나무박물관,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 담양읍권을 비롯해 담양호와 광주호, 한재골, 가마골 주변 및 대형 음식점 60개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위생담당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3명을 3개 대책추진반으로 편성해 남은 음식 재사용 금지 및 부패?변질되기 쉬운 음식 제공 근절 등을 지도한다.
또한 최근 광주?전남 지역에서 신종 플루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신종 플루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지도 등도 실시되며 친절?청결 지도도 함께 이루어진다.
군은 영업주들이 단체로 참석하는 집단 교육을 지양하고 직접 업소를 방문해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육의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담양의 향토음식으로 자리잡은 떡갈비와 돼지갈비, 대통밥, 한정식, 죽순 요리 등 지역 특색음식을 맛깔나게 대접해 담양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