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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 토요 돌봄 ‘더 좋은 아빠 되기’ 운영

자녀‧아빠 360여명 이용…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연대감 형성
등록날짜 [ 2018년11월09일 08시01분 ]

광주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가족문화 확산과 가족친화 여가 활동을 위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토요 자녀 돌봄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5월부터 더 좋은 아빠 되기라는 주제로 매월 각기 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아빠와 자녀간 상호작용 통해 소통을 하고, 자녀 성장기에 있어서 아빠의 역할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기 위해 마련.

그동안 이곳 센터에서는 지난 512일 천연 모기퇴치 및 버물리 연고 만들기를 시작으로 감사컵 만들기, 쿠기 만들기, 화순 테마파크 소풍, 스노우볼 만들기, 샌드위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360여명에 달하는 학생들과 아빠가 이 프로그램에 함께 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 오는 10일에는 아빠와 자녀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빼빼로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17일에는 해당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단체로 한 카리타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원생과 아빠 45명이 피자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

이처럼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선보인 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경제활동 등 부모들의 바쁜 일상으로 인해 자녀와 아빠간 단절된 대화를 자연스럽게 이어나갈 수 있고,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간 끈끈한 연대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남구 관계자는 아빠와 자녀가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다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돌봄 문화와 가족 여가활동 분위기가 저변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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