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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의 코와 귀, 전쟁의 공이 되다

전쟁터서 상대했던 조선 군인의 코 잘라 보내야 했지만 더 많은 공 인정받고 싶어 일반 백성들의 코도 마구 베다!!
등록날짜 [ 2019년06월26일 18시20분 ]

일본 교토 풍신수길 풍국신사앞에 있는 코무덤이다. 1597년 정유재란을 통해 조선인들의 귀와 코를 배어 와 전쟁의 공로로 인정해 주고 이 귀와 코를 염장해 이곳에 뭍고는 코무덤 대신에 조금 약한 어원을 선택해 그들은 귀무덤이라고 칭한다.

육손에 원숭이를 닮은 난장이과인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쟁이 별다른 성과 없이 계속 이어지자 부하 장수들을 독려하기 위해 조선인의 코와 귀를 베어 전리품으로 바치라고 명령했다.

영수증에 몇 명을 죽였는지 적어 주며 그 공을 인정해 주었으며. 수량을 적은 확인서까지 보내니 일본의 장수들은 서로 더 많은 공을 세우기 위해 조선의 백성들을 죽이기 시작했다.

 

얼마 후, 귀는 두 개여서 왜의 부하들이 수를 부풀릴 수 있다며 두 귀대신에 코를 베어 오라고 명령을 내렸다..


1. 산 사람 코까지 베어가

당시 왜의 장수들은 전쟁터에서 상대했던 조선 군인의 코를 잘라 보내야 했지만 더 많은 공을 인정받고 싶어서 일반 양민들의 코도 마구 베어갔으며 그렇게 수급한 코를 소금에 절인 뒤 멀고도 먼 땅 왜국으로 보냈졌다.
 

오사카 항에 도착한 코와 귀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에 따라 다시 그들의 당시 수도인 교토로 실려가 땅에 묻어 졌는데 무려 10여미터에 달하는 동산크기가 만들어져 오늘날 귀 무덤이라 불리운다.
 

귀 무덤인 이총, 코무덤은 일본 전역에 흩어져 있었으며 그중 가장 규모가 큰 것이 바로 교토에 있는 이총이 되었다.

 

2. “에비!” 라는 말

회상해 보건데 기자가 어렸을때 어른들이 동네아이들이 위험한 행동을 하려 할 때 “에비!” 하고 겁주는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는데 이때 ‘에비’는 귀와 코를 뜻하는 한자어인 이비(耳鼻)에서 나온 말로, 오늘날까지도 어린아이에게 주의 줄 때 들어본듯 하다.

한편, 이러한 토요토미 히데요시(풍신수길)는 죽어서도 조선 포로 십 만명이상에 달하는 조선인 포로를 잔인의 극치를 넘어 함께 지옥의 문턱에서 오늘도 방황을 하는듯해 모골이 송연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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