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교육청(교육장 박찬재)은 30일 거제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진목초 외 11개 학교 63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6회 친구와 함께하는 초등학생 합창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합창을 통해 학생들의 음악적 재능 발현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정(20점), 박자(20점), 리듬(20점), 화음(20점), 발성(20점)의 5개 부분에서 심사가 이루어질 이번 대회에는 지정곡인 ‘숲속을 걸어요’를 비롯하여 ‘하늘천 따지’,‘함께 걸어온 좋은 길’, ‘산울림’, ‘강강술래’ 등 12곡의 노래가 합창되어 참석자들을 즐거운 음악의 한마당으로 초대했다.
서영순 교육과장은 이날 인사말에서“이번 대회가 학생들에게 음악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풍부한 감수성과 정서순화를 유도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 심사결과 ‘최진사댁 셋째딸’을 합창한 신현초등학교(지도교사 송현숙)가 대상을 차지하였으며 거제 중앙초, 장평초, 국산초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해 10월에 열렸던 제5회 대회에서는 ‘콩털이 사랑콩’을 합창한 거제일운초등학교(지도교사 이학진)가 대상을 차지하고 국산초, 신현초, 장평초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거제/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