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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유림들, 내선서원 선비문화체험

동래정씨와 영남유림 일행 천년의 빛 영광!!옥당고을의 선비이야기'에 빠져들다!!
등록날짜 [ 2019년07월17일 20시1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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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서원은 조선 현종 2년(1835)에 건립한 것으로 임진왜란 때 공이 많은 충신 정호인, 정호의 형제의 우국충정의 얼을 길이 새기고자 동래 정씨 문중에서 형제의사를 배향 하기 위해 경남 양산시 상북면 소토리 313-2에 서원을 짓고 매년 가을에 향사하고 있다.

그 동래정씨 후손들 40여명이 수 년전부터 1597년 정유재란 당시 피노(被虜) 되어 왜국에서 수은강항선생을 만난 인연의 고리를 찾고자 17일 영광 내산서원을 또 다시 방문했다.


이들은 12시가 훨씬 넘어서 영광내산서원에 도착했다. 

내산(內山)이 정중앙 앞으로 보이는 수은강항선생 동상앞에서 묵념을 드리고 간략하게 강항선생이 '일본 유교의 비조'임을 오히려 우리나라보다 일본인 스스로가 자부하고 인터넷이나 백과사전에 그렇게 명기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그는 적어도 당시 왜인 90%이상이 학문을 전혀 모르고 무를 숭상한 사람들에게 학문을 전파해 달라는 순수좌(후지와라 세이카) 왜승의 간곡한 부탁을 왜국에서 포로신분에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사서오경을 발문했다는 것을 비교적 쉽게 설명했다.

현재 경제보복이 짙은 이러한 강력한 수출입규제는 강항선생에 대한 보답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안다면 국가를 떠나 인간의 정리상 있을 수 없는 행태라며 한 관계자는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영남유림과 호남유림을 환영한다'는 플랑카드를 앞에두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용계사로 올라 가 헌관들은 준비해 온 제복으로 갈아입고 성심성의껏 향을 지피고 예를 갖췄다.

이어 유물관에 들러 보물중에 보물인 목판각 강감회요와 강항휘초 그리고 여러 유물들을 꼼꼼히 둘러봤다. 특히 400여년 전의 맹자정 뿌리도 살펴보고 일본 오즈시 교과서에 수록된 강항선생의 '일본 유교전파'에 대한 자료를 보면서 '한 인물이 태어나 가장 악조건 속에서 다른 나라에 가 교육의 시조가 되었다'는건 5천년 역사속에도 없는 기록이라고 극찬을 했다.

한편, 지난 6월 19일 일본 교토 용곡대학교에서 호남유림 40명이 건너 가 수은강항선생 국제학술세미나를 일본인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위령제와 추모제까지 모두 완벽하게 거행되었노라고 말하면서 이젠 충분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져도 좋다는 말을 강조해 말했다.

동래정씨 탐방객들은 불갑사 입구 모 식당에서 약초가 들어간 닭백숙을 건강식으로 내사서원 관계자들과 함께 즐기고 관광해설사와 함께 불갑사로 올라 가 천년고찰에 대해 충분한 설명과 백제불교의 진수를 느끼고 다시 양산으로 향해 갔다.

이어 내산서원 관계자는 '오는 7월 30일에는 전북에 사는 호남유림들의 탐방을 기다리고 있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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