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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충효분교, ‘자연 속․문화 속 학교’로 운영

자연 그리고 전통문화와 함께 사는 학교...농사짓고 국악 배우며 ‘전문 국악인’ 길 걷기도
등록날짜 [ 2019년08월11일 23시44분 ]

광주동초등학교 충효분교는 광주시교육청 교직원들도 인정하는 명물학교다. 농사를 지으면 1체험학습정도가 아니라 모내기부터 추수까지 끝장을 본다. 56학년쯤 되면 모내기하는 손길에 연륜이 묻어난다
 

충효분교(교장 신미숙)에선 지난 729()부터 89()까지 1~6학년 대상으로 여름방학 국악캠프가 열렸다. 마지막 날인 9일엔 충효분교 충효관에서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초청해 신명나는 판굿 공연도 실시했다.

 

국악캠프와 함께 마을교육공동체와 연계한 학교 주변 생태환경 탐방 과정(곤충 살펴보기, 스트링 아트 등)도 함께 실시하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활동도 진행했다.

김희정(충효분교 6학년) 학생은 풍물연습이 힘들 때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모두 함께하니 재미있게 할 수 있었고, 실력도 많이 는 것 같다며 뿌듯해 했다. 국악캠프 작은음악회에 참석한 4학년 한 학부모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모두 함께 풍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참 대견하고, 방학 중에 국악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충효분교 국악교육은 단순한 교육이나 체험에 그치지 않는다. 지난 2018년 충효분교 풍물동아리 소속으로 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 합격한 당시 6학년 김하연 학생은 풍물판굿부 담당 교사의 권유로 4학년 때 처음 장구를 치기 시작해 교내외 공연 및 대회에 참여하면서 전문 국악인의 꿈을 키웠다.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국립전통예술중학교는 전액 국비로 운영된다. 가야금, 거문고, 피리, 해금, 아쟁, 대금, 작곡, 타악, 민요, 가야금병창, 한국무용, 음악연극 등 각 분야 전국 내로라하는 학생들이 모인다.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학생의 예술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문화예술특성화 학교를 지정해 적극적인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광주동초 충효분교는 학생학부모교직원이 한마음으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여름방학 국악캠프는 문화예술특성화 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통예술인 풍물판굿을 통해 소통과 협력의 가치 함양 및 문화적 감수성을 기르고자 마련했다. ‘우리는 서로 돕고 함께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여러 체험을 함께하며 협동과 배려’, ‘나눔과 소통의 가치를 체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동초 신미숙 교장은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광주동초 충효분교는 우리의 문화유산 및 전통예술에 대한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이를 이어갈 수 있는 문화재 해설사 프로젝트 및 문화예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를 통해 창의성, 인성 함양 및 현재와 미래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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