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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아마노 토시코씨 마스터즈수영대회 여자 자유형 100m 완주

“이 멋진 경기장에서 수영해 행복…100세까지 출전할 것
등록날짜 [ 2019년08월13일 18시43분 ]
























13일 오후 광주세계마스터즈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주 경기장. 조용하던 경기장이 일순간 함성과 박수소리로 요란했다. 93세 할머니의 역영을 응원하는 관중들의 함성이었다.


여자 자유형 100m에 참가한 90세 이상급이자 이번 대회 최고령자인 아마노 토시코(93·일본)씨는 출발신호와 함께 85~90세급의 젊은(?) 두 선수와 물속으로 뛰어 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많은 각국 선수단과 응원단은 행여 지치지나 않을까, 중간에 포기하지나 않을까 가슴을 졸이며 지켜볼 즈음 관중석에서 하나 둘 박수가 시작되더니 이내 전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감동적인 순간이었다. 마침내 아마노 선수는 결승 패드를 터치했다.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한마음으로 그녀를 응원하고 축하했다.

기록은 4분28초06. 기준기록인 3분55초를 넘지 못해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나이를 잊은 그녀의 도전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큰 울림을 주기에 충분했다.


경기 후 아마노씨는 “이 아름다운 경기장에서 수영을 할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했다”면서 “땅에서는 무리가 있지만 물 속에서는 전혀 움직이는데 지장이 없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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