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는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우수 농,수특산물을 홍보하고 판매촉진을 통한 농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8월 14일 사등면 오량리 951-12에 거제시 농,수특산물 직판장을 개점했다.
이날 김한겸 시장을 비롯한 옥기재 시의회 의장, 조기태 경남도의원, 시의원, 농어민단체 대표, 사등농협 조합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어졌다.
김한겸 시장은 축사에서 “직판장 개장으로 지역을 찾아오는 많은 관광객들이 거제를 대표하는 농수특산물을 믿고 구입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하여 농업인들의 소득증대는 물론, 소비자들은 값싸고 품질 좋은 지역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는 매개체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4억 6천만 원의 사업비(도비 1억, 시비 3억 6천)를 들여 연면적 305㎡규모로 건립하여 1층(158㎡)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수특산물을 전시 판매하는 직판장으로 사용하고, 2층(147㎡)은 미더덕,성게 비빕밥, 소고기 국밥 등을 취급하는 향토 음식점으로 운영한다.
이 직판장은 사등농협(조합장 김종삼)에서 거제시농수특산물직판장운영관리조례에 근거하여 지난 2월 위수탁 운영자로 최종 선정되어졌다.
수탁운영자인 사등농협은 지역 농수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생산 농어업인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직판장의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개점식에 참석한 많은 내빈들은 직판장에 전시된 제품들을 둘러보고 지역에서 생산되는 다양하고 품질 좋은 농수특산품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식후 판매장에서 특산품을 구입하는 분위기가 이어졌다. <거제/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