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직원들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26일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권래용 관장은 직원 50여 명과 함께 존경과 자부심을 상징하는 수어 퍼포먼스를 하며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권래용 관장은 “코로나19와 맞서 싸우며 위기 극복에 힘써 주시는 모든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회관도 생활 속 방역수칙을 생활화해 감염증 예방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