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정창복)는 19일 새벽 0시 55분경 진해시 화도 인근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인 어선 2척(4.95톤, 3.40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19일 새벽 0시 50분경 진해시 화도 해군초소 앞 해상에서 고장중인 선박을 예인 중이던 선박이 갑자기 같이 기관고장을 일으키면서 어선 2척이 동시에 기관고장으로 표류타 통영해양경찰서 상황실로 구조 요청했다.
통영해양경찰서는 인근해역에서 경비중인 함정을 신속히 이동시켜 구조 후 약 1시간 동안 예인하여 진해시 속천항까지 안전하게 예인 완료했다.
통영해양경찰서에서는 출항 전 선박 안전점검 상태를 더욱 신중히 살펴 줄 것과 무리한 조업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각종 해양 긴급 사건사고 발생시 국번 없이 122번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통영/김청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