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보호관찰소,해상쓰레기 수거 봉사활동
경남 통영보호관찰소(소장 서보동)는 지난 19일 10여명의 사회봉사명령대상자들을 동원하여 통영시 산양읍 소재 무인도인 부지도에서‘도서지역 국토대청결운동’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폐부표 등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진행된 이 행사는 한국낚시어선협회 통영시지회의 선박 및 중식제공, 통영시 어업진흥과의 그물망 지원 등의 협조를 통해 이루어졌다.
서보동 소장은 “통영바다는 청정해역임에도 여름철의 폭우와 너울 등으로 인해 각종 양식업에 사용되는 폐부표 등 해상쓰레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도서지역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봉사활동지 선정 및 행사지원을 담당한 한국낚시어선협회 유복만 통영지회장은 “지난 5월부터 보호관찰소 사회봉사팀과 협력하여 섬지역의 해양쓰레기를 수거해오고 있다”면서 통영지역 해양생태계의 보존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통영/김청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