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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김학기 시장)가 경북 포항시에서 개최된 제15회 환동해권 거점도시회의에 참석을 위해 18일부터 20일까지 포항을 방문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중일 3개국 9개 회원도시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에서는 포항시와 속초시, 동해시가, 일본에서는 사카이미나토, 요나고, 돗토리시와 참관도시 자격으로 니카다시도 참석했다. 또한, 중국에서는 훈춘시와 도문시, 연길시가 참석했으며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시와 핫산구시는 자체일정 때문에 불참했다.
환동해거점도시 회의는 환동해권 거점도시 간 인적 물적 교류확대방안 및 환동해 경제권 구축의 구체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차기 제16회 환동해 거점도시 회의는 중국 연길시에서 개최하기로 결정.
한편, 김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시의 비전과 한/일/러 국제크루즈훼리를 통한 해양물류의 활성화 전략”에 관해 발표하고 국제크루즈훼리선과 컨테이너선 활성화를 통한 물류 관광의 중심지로 부상하여 한국의 동해안 관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환동해권 거점도시간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야 하며, 이를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의 인적․물적 교류가 보다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