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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대현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지역체험활동을 위한 버스 무상 지원사업인「행복남구 체험학교」를 울산에서 처음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복남구 체험학교는 2020년 남구 서로나눔(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계교육을 위해 진로체험, 지역문화탐방, 안전체험 등 다양한 현장체험학습에 필요한 체험버스를 남구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남구는 서로나눔교육지구사업 추진 및 체험버스 지원을 위해 지난해 10월「울산광역시 남구 혁신교육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고, 초·중·고등학교 수요조사를 거쳐 1억 원의 예산을 편성, 올해 학생 지역체험활동에 총 285대의 버스를 지원키로 했다.
이전에는 체험활동 시 수익자 부담원칙에 따라 학생들이 그 비용을 부담해 체험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남구는 이번 사업으로 학생들이 진로체험, 지역문화탐방 등 다양한 지역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구는 지난해 8월 시 교육청과 서로나눔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행복남구 체험학교’, ‘꿈 놀이터 학교공간 혁신’, ‘학교로 안전지원’, ‘인문학 캠프’, ‘토론문화 활성화’, ‘1인 1악기 지원’ 등 총 1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